<스마트 라이프>팅크웨어, 신차 포함 30종에 ‘아이나비 R11 에어’ 매립 지원

2013-04-25 13:52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팅크웨어는 위성지도를 탑재한 4세대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에어’가 ‘올 뉴 카렌스’, ‘싼타페 DM’ ‘캡티바’ 등 올해 신차를 포함한 30여종에 매립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는 전용 트립 컴퓨터와 연동하여 공조 장치, 온도, 오디오 설정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차량 핸들 리모컨을 이용하여 내비게이션의 스피커, 오디오, 비디오 제어가 가능하다. 새롭게 제공되는 컨트롤 박스는 재부팅,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나비 R11 AIR’는 기본적인 성능인 길 안내를 신개념의 위성지도를 통해 보다 현실감 있게 제공하고 있다. 3D 지도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통신 연결 시 목적지의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기능으로 보다 정확하게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시동을 끈 후 최대 48시간 안에 다시 시동을 켜면 재 부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Instant Ready)기능과 국내 내비게이션 최고 수준의 음성인식 기능 ‘마하보이스’, 블랙박스와의 연동 시스템인 ‘마하링크시스템’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R11 AIR’는 출시 초기부터 사용자들의 추천 입 소문으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신차의 빠른 매립 지원으로 ‘아이나비 R11 AIR’의 판매량이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