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3년 육성위원회 위원 위촉
2013-04-25 11:40
육성위원회는 이광환 베이스볼아카데미 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신현석 리틀야구연맹 전무이사, 김건우 전 LG 코치, 박정태 전 롯데 코치, 이도형 전 한화 선수가 육성위원으로서 활동한다.
이번 육성위원회는 최근에 창단된 초ㆍ중ㆍ고 야구팀 및 기존 아마추어 야구팀들의 순회코치 활동을 통해 야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야구 용품 지원과 전문 지도자 양성, 합리적인 제도 개선 등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를 진행한다.
또한 KBO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대회(유소년, 중학교, 여자야구)를 주관하고 지난해 발족한 초ㆍ중ㆍ고 야구팀 창단 추진위원회와 함께 창단 팀에 대한 자문 활동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