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룰더스카이’ 헬로키티 신규 건물 ‘스카이 붕붕’ 선보여

2013-04-24 14:17

[사진제공=JCE]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JCE는 산리오 캐릭터의 국내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산리오디케이와 제휴를 맺고 자사 대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에 ‘헬로키티’의 네 번째 신규 건물 ‘스카이 붕붕’을 24일 선보인다고 이 날 밝혔다.

‘스카이 붕붕’은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며진 고공낙하 체험 놀이기구 건물로, ‘스타(게임머니)’로 구매 시 본섬에 바로 설치가 가능하며, ‘골드’로 구매할 경우 원더섬에 건물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섬의 최고 면적을 15% 확장시킬 수 있는 ‘섬 8단계 업그레이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며, ‘노란 벽돌 뭉치’와 ‘빛나는 벽돌 뭉치’, ‘황금열쇠’ 세트 아이템도 함께 출시된다.

JCE는 이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스카이 붕붕’ 건물에 한해 즉시 건설 혜택과 추가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 산리오 제휴 아이템 ‘헬로키티 놀이공원’과 ‘헬로키티 벤치’ 아이템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지웅 JCE 모바일사업부 부장은 ”’헬로키티 놀이공원’ 건물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 놀이기구 건물까지 기획하게 됐다”며,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가 새겨진 스릴만점의 놀이기구 ‘스카이 붕붕’에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www.rulethesky.co.kr) 및 룰더스카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rulethesk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