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육대회 대비 천안종합운동장 새단장
2013-04-24 11:05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연못정비, 조경작업 등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제50회 시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1개월간 주행사장인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주변의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경관정비를 위해 연못정비, 조경작업, 장재천 정비, 종합운동장 내·외부 청소, 차선도색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시설물 정비를 위해 종합운동장내 화장실, 주·보조경기장 관람석, 음향·영상장비, 성화대 점검 등 시설물 점검 및 보수도 완료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로 겨울철에 파손되고 오염된 시설물을 깨끗하게 정비 보수하여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체육대회를 치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