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조아제약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오리에쥬’ 화장품이 온라인 구매 및 구매 후기 확인 기능을 추가한 인터넷 홈페이지(www.auriegekorea.com)를 선보였다.

새롭게 단장한 오리에쥬 홈페이지는 제품 역사 및 상세 성분정보를 비롯해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 기능으로 고객 접근성을 확대했다.

또 소비자들이 개인 블로그에 작성한 제품 사용 후기도 가능하다.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제품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자신의 피부 고민과 체험을 원하는 제품명을 이벤트 게시판 댓글로 남기면 총 20명을 선정해 퓨리파잉 에멀젼 및 SOS크림 중 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체험단 모집은 5월 5일까지 접수받아 8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기존 약국 구매 외에 집에서 편안히 오리에쥬 화장품을 받아보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이 쇄도해 마련된 것” 이며 “상세 제품 정보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구매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오리에쥬 화장품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프랑스 덱시 인터내셔널그룹과 8종의 오리에쥬 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달 피부 트러블 관리를 위한 ‘세보’ 라인 5종을 추가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