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상공회의소는 회원업체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통한 수출 증대를 위해 유엔산업개발기구 서울투자진흥사무소와 공동으로 중앙유럽 3개국(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의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 수출 및 투자 설명회와 개별 상담을 5월 7일 오후 2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앙유럽 국가 중 인천과 교역이 많은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의 주한 대사관 관계자가 참가하여 각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희망업체에 한해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주요 대상 업종은 자동차 부품 및 기계, 주물 관련이다.

참가대상은 중앙유럽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교육통상팀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5월 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메일 또는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교육통상팀 (Tel : 032-810-2854, Mail:deepwill@inch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