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다양한 119소방안전체험 기회 제공

2013-04-23 10:48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22일 올해 제6회 안산 제일 컨트리클럽 벚꽃 축제 개방행사에서 시민에게 다양한 명품 119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번 체험은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목적으로 물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소방차방수체험 코너 등 안전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선 소방캐릭터 인형인 믿음이와 믿음이 구조가 등장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풍성하게 만개한 벚꽃만큼 모처럼 가족과 함께 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즐기면서 배웠다.

우 서장은 “평소 시민이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축제분위기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고 이를 계기로 위기사항을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