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모모는 몬스터스마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새로운 음악게임 ‘오투잼 POP’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투잼 POP’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원터치 음악게임이다. 기존 음악 게임과 달리 귀여운 인터페이스와 노트로 하여금 톡톡 튀는 플레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게임이다.

‘오투잼 POP’은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전세계에 있는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주 업데이트 되는 5곡의 랭킹을 종합해 순위를 겨룰 수 있다. 본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전에 연습이 필요다면 랭킹 스트레스 없이 다양한 연습곡으로 마음껏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점은 노트 성장시스템을 도입하여 노트를 업그레이드시키면 플레이 점수를 추가로 획득이 가능하다.‘오투잼 POP’만의 특별한 아이템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정순권 모모 이사는 “몬스터스마일의 개발력과 당사의 음악 게임 노하우를 합쳐 매니아 중심의 음악 게임에서 훨씬 더 캐쥬얼한 사용자까지 확장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서비스에 귀요미송을 탑재한 것처럼 재미있는 음원의 탑재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해서 다양한 음악을 또 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facebook.com/o2ja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