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 스쿨푸드와 협약 체결
2013-04-18 17:44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튼튼병원이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와 협약을 맺고 직영 및 가맹점 직원과 본사 임직원들의 척추관절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기로 했다.
18일 튼튼병원 본원인 청담튼튼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튼튼병원과 스쿨푸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튼튼병원은 장시간 서서 서비스 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직업적인 특성상 허리, 무릎 등 고질적인 통증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 본원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와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스쿨푸드는 까르보나라 떡볶이, 롤 형식의 김밥 ‘마리’ 등 다양한 창의적인 신개념 퓨전메뉴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다.
독특하고 독창적인 메뉴로 국내 20 30 젊은 세대들의 가장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하와이 등 해외에도 진출하면서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튼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쿨푸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다른 외식업종과의 제휴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