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현수막게시대 일제정비 마쳐
2013-04-18 15:0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 2월부터 160여개의 현수막 게시대를 일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교체·정비를 마쳤다.
이날 시는 사다리, 노끈, 각목을 사용해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후된 현수막을 접철식 현수막 게시대로 교체했다.
또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여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게시대는 안전한 곳으로 이전설치 하기도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시대를 정비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