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하나은행',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금상 수상

2013-04-16 15:48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문화예술 계간지 '하나은행'이 '2013 제23회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문화, 예술, 패션, 음악 잡지부문 금상에 선정됐다.

미국 멀콤사 주관으로 열리는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 'ARC 어워드'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된다.

하나은행은 계간지 '하나은행'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문화예술을 통한 고객 및 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 외에 △201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종이 사외보) △2011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크리에이티브 대상 △201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전자사보 어플리케이션)을 수상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매년 3·6,·9·12월말 하나은행 영업점과 주요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나은행'의 수익금은 문화예술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