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자전거 여행천국으로 ‘떴다’
2013-04-16 12:50
양평시장 주차장 내에 설치된 ‘바이크-텔(Bike-Tel)’.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자전거 여행천국으로 뜨고 있다.
군이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라는 평가다.
군은 지난 15일 양평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양평시장 주차장 내에 캐비닛형 자전거 보관소 ‘바이크-텔(Bike-Tel)’을 시범 설치했다.
또 군은 도심 도로와 이면도로에 자전거 블루라인을 조성,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연결시켜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을 없도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요도로 교차로 내에 암적색의 연결라인을 설치,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