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와 오즈세컨가 공동으로 제작한 원피스
2013-04-16 11:15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일본 SPA 브랜드 유니클로와 SK네트웍스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이 협업한 라인이 전세계 13개국에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유니클로가 국내 브랜드와 협업한 첫 사례로 오즈세컨이 디자인을 제공하고 유니클로가 생산과 판매를 담당한다.
디자인에는 컬러·테이스트·유머를 키워드로 한 오즈세컨의 철학이 반영됐고 총 12종의 원피스로 구성됐다. 또 '리틀 밴드 드레스'라는 콘셉트를 담은 상품으로 구성, 벨트 위치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으로 변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