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훔쳐 볼 수 없으니 안심해"

2013-04-15 15:59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훔쳐 볼 수 없으니 안심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초고층 빌딩에 있는 화장실의 모습으로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이 화장실은 두바이 초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실이 집이었으면 싶겠다", "훔쳐 볼 사람도 없겠어",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은 못 들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