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美에서 사는 데 제일 돈 많이 필요

2013-04-15 07:39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에서 살기 위해 제일 돈이 많이 드는 도시는 뉴욕 맨해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공동체·경제연구위원회(CCER)’는 307개 미국 도시들의 생필품과 서비스 등 5만여개의 가격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맨해튼이 사는 데 제일 돈이 많이 필요했다.

뉴욕 브루클린과 하와이의 호놀룰루,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