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센터폴은 13일 봄을 맞아 다양한 방풍 재킷을 출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작 방풍 재킷'은 초경량 슈퍼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안 입은 듯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자켓 안쪽에 메쉬 베스트가 탈부착 되는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 입거나 레이어드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색상은 그레이와 오렌지 2종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아그네스 방풍 재킷'은 다운프루프 원단으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우며, 우수한 방풍과 방수 기능을 갖춘 아웃도어 재킷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3D 입체 패턴으로 활동성이 높아 봄철 트레킹 또는 가벼운 운동에 적합하다"며 "디자인 또한 봄 철 아웃도어의 경쾌한 느낌을 살려주며, 후드 탈부착형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센터폴은 방풍 자켓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할인,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손민성 센터폴 마케팅 파트장은 "봄철 트레킹에 유용한 방풍 재킷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