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리뷰> 품격과 감각을 모두 담은 ‘갤노트2’전용 제누스 ‘내추럴 일 다이어리’
2013-04-11 16:30
제누스의 '내추럴 일 다이어리'는 가죽을 사용해 품격과 개성을 모두 담아냈다. [사진=송종호 기자] |
제누스의 '내추럴 일 다이어리' 갤럭시 노트2 용.[사진=송종호 기자] |
갤럭시 노트2용 ‘내추럴 일 다이어리’의 첫 느낌을 표현하면 “살아있네”라는 유행어가 딱 알맞다. 천연가죽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면서도 중후한 무게감은 털어버린 듯한 5가지 색상이 조화된 디자인 때문이다.
스피커와 수화기 부분의 그물망 장착은 고객 중심 디자인 가운데 하나다. [사진=송종호 기자] |
또한 고리형 교통카드나 장식용 인형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케이스 중앙 상단 부분에는 원형의 홈이 마감처리 됐다. 최근 몇 명 브랜드의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세심을 느낄 수 있었다.
갤럭시 노트2를 장착한 모습. [사진=송종호 기자] |
제누스의 ‘내추럴 일 다이어리’는 가죽의 품격과 톡톡튀는 감각을 모두 챙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