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속 수입차 알고 보니…

2013-04-10 15:43
피아트·크라이슬러·Jeep 대표 모델 등장

크라이슬러코리아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크라이슬러코리아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사람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 드라마이다. 특히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미도 역의 신세경이 타게 될 친퀘첸토C는 앙증맞은 디자인의 친퀘첸토를 기반으로 지붕을 열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탑 모델이다.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를 탄다.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등장인물들은 드라마 속에서 이탈리아 소형차 피아트 친퀘첸토C(500C)와 중형 SUV 프리몬트를 비롯해 크라이슬러와 Jeep의 모델들을 타고 등장한다.

서미도 역의 신세경이 타게 될 친퀘첸토C는 앙증맞은 디자인의 친퀘첸토를 기반으로 지붕을 열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탑 모델이다. 이재희 역의 연우진은 피아트의 7인승 중형 SUV인 프리몬트,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와 Jeep 그랜드 체로키를 탄다.

이외에도 백성주 역의 채정안은 Jeep 컴패스, 구용갑 역의 이창훈은 크라이슬러 300C를 애마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