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A6가 최고의 럭셔리카 선정된 것을 기념해 36개월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아우디코리아는 A6의 최고의 럭셔리카 선정을 기념해 36개월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4월 자동차 연간 특집호에서 아우디 A6가 럭셔리카 부문 최고의 차량(Top Picks)으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수백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품질, 신뢰성, 성능, 안전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 차급별 최고의 차량을 뽑는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으로 A6 2.0 TDI(5890만원) 모델을 구매하면 초기 선납금 30%(1767만원)에 36개월 동안 무이자로 월 114만5277원을 내면 신차교환 프로그램 1년 적용과 함께 A6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 36개월 저금리 유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초기 선납금 30%(1767만원)과 월 20만3272원을 납입하면 된다. 36개월 계약 만기 시 잔여 원금인 65%(3829만원)는 재금융을 신청하거나 일시 상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우디코리아는 A4를 대상으로 2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