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쏠 플러스' 공격적 마케팅 전개

2013-04-04 10:1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워풀한 젊음과 열정적 삶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에너지 음료 '쏠 플러스'가 소비자가 기준 1500에서 500원 인하 된 1000원으로 판매 된다.

일양약품 쏠 플러스는 4월 한 달간 편의점 ‘CU’와 ‘미니스톱’에서 '1+1' 행사를 진행해 행사기간 동안 500원에 쏠 플러스를 음용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가격 인하 및 1+1행사’는 파워 업 에너지 음료 쏠 플러스의 음용층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성향에 맞춰 성장하는 에너지 음료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의 하나다.

이와 함께 쏠플러스는 올 1월부터 개그맨 장동민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을 광고모델로 신화 속에 등장하는 강렬한 태양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코믹한 TV-CF를 ‘케이블’과 ‘IPTV’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

단순한 음료를 넘어 다양한 세대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기 위해 스포츠, 문화 사업 협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중이다.

쏠 플러스는 몸 속 가득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음료로 고함량의 타우린 2000mg과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농축액 등 총 20여종의 좋은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쏠 플러스는 귀한 식물로 대표되는 과라나의 새콤한 맛을 일양약품만의 드링크 노하우로 새롭게 배합시켜 과라나 특유의 맛과 향을 한층 배가시켰다.

일양약품은 나른할 때, 장거리 운전할 때와 집중이 필요할 때, 운동이나 야외 활동 등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분들에게 쏠 플러스는 상쾌함과 청량감 그리고 맛을 더해주는 적합한 에너지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