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2기 수출입 아카데미 실시

2013-04-03 11:0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3~5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 남대문로 소재 신한은행 백년관에서 외환거래처 실무 직원들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인 ‘제12기 신한 수출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아카데미는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는 각 영업점에서 추천 받은 거래 기업고객 임직원 360여명이 참가한다.

교육 내용은 수출입 실무와 자산, 외국환 거래법 등 외환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한은행 외환 전문가가 각 과정별 강사로 참여, 수출입 실무와 청구보증·보증신용장 실무 및 외국환거래법의 이해 등 현장중심 강의로 꾸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