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서울디지털대 송민성 팀장이 자기계발서 '비하인 더 커튼'을 출간했다.

비하인 더 커튼은 극도의 경쟁사회에서 현대인들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고, 인생에서 진정 염원하는 것에 다가가기 위한 통찰과 해법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 ‘인재가 되는 것’이라는 화두 때문에 겪는 학부모나 청소년을 비롯한 현대인들의 숨은 고통을 다루고 해결하는 방법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알려준다.

송민성 팀장은 “대학시절부터 깊이 고뇌했던 삶의 철학에 대한 지식과 통찰, 그리고 해군장교 시절 해군사관학교 OCS 교관으로서 축적된 임상경험이 진정한 모티베이터로 거듭나게 했으며, 그것이 이 책의 결실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디지털대 입학관리팀 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한국미래경영연구소를 거쳐 기업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사이언스리더십(SLC) 강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OER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관에서 CS리더십 강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