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지구 산업단지 인접 ‘에코클래스’ 분양

2013-04-02 17:33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350가구

광주 '에코클래스'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무들종합건설이 지난달 29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에코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에코클래스는 도시형생활주택 298가구(전용면적 19㎡ 237가구, 38㎡ 26가구, 41㎡ 35가구)와 오피스텔 52실(전용 25㎡ 32실, 50㎡ 8실, 51㎡ 6실, 54㎡ 6실)로 구성된다. 평면 설계는 원룸 투자형과 투룸 주거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지는 하남·첨단·첨단2산업단지와 삼성전자 그린시티 캠퍼스까지 차량으로 10분 내 도착이 가능하다. 임방울대로·빛고을대로를 통해 공항·산업단지 및 광주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롯메마트와 CGV·광주 우편집중국·광주첨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했다. 단지 앞으로 첨단생활 체육공원·어린이 교통공원·첨단근린공원 등이 인접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일주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라면 1박스를 증정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양문형냉장고, LED TV,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의 22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4년 6월로 예정됐다. (062) 372-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