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나이키, 마스터스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2013-04-01 14:03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모집…가산노블리제CC, 1일 재개장

아주경제=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나이키 후원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2일 나이키골프클럽 공식 매장이나 온라인 판매사이트(nikecovert.co.kr)에서 신제품 ‘VR_S 코버트’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나이키 후원선수들 중 우승자를 맞히는 이벤트 응모권을 증정한다. 우승자를 맞히는 고객 전원에게 나이키 메소드 퍼터(25만원 상당)를 준다. ☎(02)2006-5898

◆골프존에서는 골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골프로드 원정대원을 모집한다. 이 원정대는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골프존 마켓, 골프존 아카데미, 골프존 카운티, G-투어 등 골프존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토털골프를 체험하며 새로운 골프문화를 만들고 알리는 여정을 소화한다. 우수 대원에게는 오는 7월 열리는 영국 메이저골프 대회 참관 및 현지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 (http://golfroad.golfzo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가산노블리제CC(27홀·경기 포천)가 1일자로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해 재개장했다. 회원제였던 이 골프장은 세금 체납으로 2011년 12월이후 지난달 중순까지 15개월여동안 문을 열지 못했었다. 장기 휴장 사태가 지속되자 채권자와 회원(주주)들이 퍼블릭으로 전환해 골프장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그린피는 주중 9만∼10만원, 주말 13만∼16만원이다. ☎(031)850-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