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K리그 스프링캠프, 22~24일 가평서 ‘열전’

2013-02-21 19:08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리틀 K리그 스프링캠프가 오는 22~24일 나흘동안 경기 가평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에는 유소년축구팀 19개팀이 참가, 화합과 우정을 다지게 된다.

경기는 고학년부(U-13)와 저학년부(U-11)로 나눠 승부를 가리게 된다.

고학년부는 한팀장 하루 두 경기를 치워 승점에 따라 우승팀을 가린다.

저학년부는 7개 팀이 풀리그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리틀 K리그 왕중왕전 진출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