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필름형 비아그라 '비아그라 엘' 세계 최초 출시
2013-02-21 10:49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이 필름형 비아그라 '비아그라 엘'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비아그레 엘은 물 없이 복용 가능한 구강붕해필름으로 복용편의성을 높였고, 50mg과 100mg 두 용량이 함께 선보였다.
특히 용해성의 차이를 만드는 염을 제거하지 않으면서 시트르산염의 맛을 개선하도록 단 맛을 추가해 제품을 차별화했다. 용매 역시 유기용제가 아닌 정제수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