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포맨 1년 7개월 만에 컴백
2013-01-21 10:24
포맨.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28일 정규 5집 볼륨원 '실화'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실화'는 앨범 이름 그대로 전 곡이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졌다. 단순히 앨범 채우기 위해 끼워 만든 곡이 아닌 작품자와 멤버의 '진심과 실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채워졌다.
포맨은 '실화'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색깔의 미니앨범을 차례로 선보인 뒤, 정규 5집을 완성할 계획이다. 기존 앨범과 다른 느낌의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6곡이 수록된 앨범은 바이브 윤민수, 작사가 민연재, 킹밍, 드라마 각시탈 OST '안되겠더라'를 작곡한 최성일, 가수 미 등이 참여해 풍성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맨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2011년 6월 발매한 정규 4집 '아티스트' 이후 1년 7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포맨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란 점에서 기대를 보이고 있다.
포맨은 대표적인 음원강자로 발표와 동시에 '살다가 한번쯤' '짝사랑' '사랑해' '안되는데' 등 4개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의 노래를 음원 순위에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앨범 역시 온라인 차트에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맨은 28일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