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톰보이 지분 97%로 늘려 2013-01-21 10:11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신세계그룹 의류업체 톰보이는 21일 최대주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자로부터 톰보이 주식 1.02%(1921만주)를 취득해 지분을 97.08%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취득일은 앞서 18일, 취득가는 1주당 500원씩 모두 96억600만원이다. jj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