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스픽케어에서 제공하는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가 아이패드 이어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스피킹맥스 학습자는 갤럭시S 및 갤럭시노트 시리즈, 넥서스7 등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대표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도 학습이 가능해졌다.

스피킹맥스 안드로이드 앱은 총 10가지의 학습코스와 리핏모드, 받아쓰기 모드, 스피치 모드 등의 학습모드를 온라인과 동일하게 제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온라인상의 스피킹맥스 프로그램이 스마트기기와 자동으로 동기화 되기 때문에 기기를 옮겨도 학습 진도 및 획득한 뱃지와 아이템 등 다양한 요소가 그대로 적용된다.

안드로이드 앱은 스피킹맥스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으며, 스피킹맥스에 관심 있는 고객 또한 간편하게 무료 맛보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기념하여 스피킹맥스와 넥서스7을 최대 약 46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결합상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아이패드 앱이 호평을 받자, 스피킹맥스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회원 분들의 요구도 높아짐에 따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게 됐다” 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가진 회원들이 스피킹맥스로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