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메이다이닝은 충전과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카드형 외식 상품권 ‘메이멤버스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이멤버스 기프트 카드는 10만·20만·30만·50만·100만원 등 5종으로 수시 재충전과 현금 결제 후 잔돈 충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다이닝과 메이스테이크에서 사용 가능한 이 카드는 메이멤버스 회원에 가입한 후 사용 시, 결제 대금의 10% 할인과 사용금액의 5% 포인트 적립과 이벤트 당첨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멤버스 기프트카드는 메이다이닝 홈페이지(www.maydining.co.kr) 또는 전용 상담창구(02-955-7722)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메이다이닝은 ‘메이멤버스 기프트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31일까지 풀 코스 식사권 증정, 보너스 포인트 지급 등 충전금액에 따른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승윤 메이다이닝 대표는 “메이멤버스 기프트 카드는 인터넷과 전화로 손쉽게 구입하고 선물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며 “더 많은 고객이 메이다이닝과 메이스테이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를 통해 알려진 희귀 소나무 군락지인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은 40년 만에 일반에 개방되면서 도심의 새로운 데이트코스와 힐링존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