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원들도 따뜻한 보험 실천해요"

2012-12-20 14:28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성탄절을 닷새 앞둔 20일 전 임원진이 서울 하왕십리 소재 보육원 이든아이빌에서 ‘따뜻한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권점주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상무, 본부장급 임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이들 임원은 이날 보육원 소속 어린이 20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카드를 만들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원들은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식당, 로비, 복도 등 곳곳을 청소하기도 했다.

권 사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큰 꿂과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험 신계약 보험료 중 1%를 매칭그랜트 사업 방식으로 기부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