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냐옹 "다리 짧다고 무시하냥?!"

2012-11-30 14:13
어디갔냐옹 "다리 짧다고 무시하냥?!"

어디갔냐옹 (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어디갔냐옹'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과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이용해서 장난을 치는데 고양이는 장난감의 등장에 정신을 못 차리고 쫓는다. 

특히, 머리 위로 장난감이 사라졌을 때 어디 갔는지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다리가 왜 이렇게 짧지?", "강아지 같잖아? 세상에... 너무 귀엽다",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