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의 별, 눈물의 기자회견

2012-11-30 13:03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코리안 특급’ 박찬호(39,한화)가 30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 도중 결국 눈물을 흘리며 19년간의 야구 인생을 마치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