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서 청천파출소, 하반기 치안성과 1위
2012-11-18 23:44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구장회) 청천파출소가 올 하반기 치안 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인천부평서에 따르면 올 하반기 치안 성과 평가에서 청천파출소가 평점 91.79점으로 부평서 관할 6개 지구대와 파출소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청천파출소 순찰 1·2·3팀이 부평서 24개 순찰팀 가운데 1위에서 3위를 모두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국민 중심 지역 경찰 활동에 대한 평가와 4대 범죄 증감률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상반기 평가에서도 청천파출소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최우수 지역 경찰관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윤용 청천파출소장은 “직원이 합심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지역 치안에 매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지역 경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