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 개강
2012-10-02 15:04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까사스쿨은 2일 프랑스 출신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는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 화∙목반'을 오는 16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에서는 부케, 센터피스(식탁 등의 중앙 장식물)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꽃 장식과 플로리스트에게 필요한 기본 지식 및 마케팅 전략 등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프랑스 에꼴 아티스틱 드 까뜨린 뮐러 (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와 동일한 수업 내용으로 진행되며 본교와 동일한 수료증을 수여한다. 과정 이수 후 프랑스 본교에서 후속 과정(Diploma)을 수료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수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는 오는 9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