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보험가이드> 병원비 걱정은 그만…질병보장 형제 '실손보험'·'암보험'

2012-09-28 16:47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저렴한 보험료로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 역시 신혼부부 가입 1순위 보험이다.

이름 그대로 의료비 중 실제 발생 부분을 보상해주는 실손보험은 병원 치료비의 90%를 보장한다.

실손보험 가입 남성은 암과 운전자보험, 여성은 여성질환 관련 담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특정 암 진단금이 높은 상품에 가입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하나HSBC생명 관계자는 “평소 병원에 잘 가지 않는다면 내년 4월부터 출시되는 월 보험료 1~2만원대 실손보험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암을 비롯한 질병은 보험 가입과 더불어 개인의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추천상품
- 하나HSBC생명 ‘퍼펙트 암보험’
- 흥국생명 ‘누구나 하나씩 치료비평생보장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