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 美 등 세계 9개국서 판매시작
2012-09-22 17:17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애플이 22일(현지시간)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9개국을 시작으로 아이폰 5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 현지시간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애플 스토어마다 수천명의 애플유저들이 몰린 가운데 각 지역의 경찰들이 질서 유지에 나섰다고 현지언론들은 전했다.
아이폰 5의 1차 출시 나라로는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독일,호주,일본,홍콩,싱가포르에서 판매된다.
애플은 다음주 28일부터 아이폰 5판매를 총 22개국으로 늘린다.
미국 투자은행인 파이퍼 제프레이는 아이폰 5가 출시 일주일만에 1000만대 이상 팔릴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