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 진 캐주얼 브랜드 '에비수' 대표 얼굴로 발탁
2012-08-13 12:28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이현우가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현우와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 '에비수'는 오리엔탈 유니크 진캐주얼 브랜드로 강렬한 색상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현우는 광고주 관계자는 "이현우는 자유분방하면서 트랜디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1020세대를 주타킷으로 한 에비수 브랜드와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뽑았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아역시절부터 활동해 탄탄한 연기력이 일품이다. 5월 종영한 KBS2 '적도의 남자'에서 주인공 김선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이현우는 이후 광고계에 러브콜을 받아왔다. 현재 위류 브랜드를 포함해, 전자제품, 화장품, 음료, 제과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