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관세청, 올해 우수감시정에 '묄렌도르프호' 선정

2012-07-30 12:00
-해상면세유 부정유출 급유업체 적발 공로

관세청, 올해 우수감시정에 묄렌도르프호 선정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청장 주영섭)은 해상면세유 부정유출 급유업체를 적발한 공로로 묄렌도르프호를 2012년 상반기 우수감시정에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묄렌도르프호는 총톤수 38톤, 최고속력 35노트인 고속감시정으로 지난 3월 거제항에서 밀수하려던 선박용 경유(해상면세유) 20톤, 시가 3900만원 상당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첫 우수감시정에는 2010년 울산세관 태화강호가 선정된 이래 지난해 부산세관 신선대호, 독수리호가 선정된바 있다.

관세청은 “전국 16개 항만세관(20개 개항)에 배치·운용하고 있는 감시정(37척)을 해상면세유 부정유출 단속 등에 집중 투입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성과를 낸 감시정에 대해서는 격려 및 포상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