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신인그룹 에이프린스 첫 데뷔곡 들어

2012-07-24 14:44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엠블랙의 지오가 신인 그룹 에이프린스의 데뷔곡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NEWPLANETwebmaster)을 통해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 뮤직 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멤버 전원을 공개한 에이프린스는 데뷔 곡이 엠블랙 지오의 작품이라고 공개했다. 지오는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히 작사, 작곡을 해온 노력파다. 이번 곡은 지오가 처음으로 작곡가로 데뷔하게 되는 작품이다. 에이프린스는 25일 자정을 기해 신곡을 공개한다.

성원, 태혁, 민혁, 승준, 시윤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에이프린스는 아시아, 어메지이, 어썸 등 영어 글자의 약자인 A에 왕자인 프린스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싱글을 공개하고 50일에 걸쳐 자신들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린스는 데뷔 전 중국, 일본, 유럽 공연까지 계약돼있어 해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