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무선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모비'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레이캅은 무선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모비’를 오는 23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는 1주일간 사전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캅 모비’는 침구살균청소기 최초로 개발된 무선제품이다. 집안의 침구류는 물론 카시트·캠핑도구 등의 자유로운 살균청소가 가능하다. 레이캅 기존 침구살균청소기의 장점인 ‘팡팡펀치’와 ‘자동회전 브러쉬’를 모두 장착해 총 5단계의 알러지케어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시험인증기관의 측정결과 최저 소음 기준 55dB(데시벨)로 침구청소기 중 가장 소음이 적어 조용한 청소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이캅 모비’색상은 엔티크 레드·파스텔 블루 등 2가지며, 예약판매는 롯데닷컴에서 7월 17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구매시 ‘레이캅 모비 베터리 1회 무상교환권’·백화점 5만원상품권·‘마더스 네추럴 리넨 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레이캅 이성진 대표는 “그 동안 가정 내 침구청소뿐만 아니라 세탁이 어려웠던 야외전용제품까지 살균청소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침구청소기 최초로 무선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모비’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실내·외를 불문하고 고객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