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 이른 여름 도심에서 보내세요~

2012-05-20 16:04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이른 더위에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편안한 여름 휴식을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금, 토, 일요일에 이용 가능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서머 패키지는 가족, 커플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모든 패키지에는 유리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권이 포함돼 있다.

‘얼리 서머 세이빙 패키지(17만 9000원, 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는 디럭스룸 1박과 위의 기본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혜택을 담은 ‘얼리 서머 릴랙스 패키지(23만 9000원)’는 기본 공통혜택과 더불어 디럭스룸 1박,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서머 칵테일 2잔, 메가박스 영화관 티켓 2장, 객실 내 무료 인터넷과 특별 선물로 아베다(Aveda) 4종 트래블 키트를 포함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24만 9000원)’는 기본 공통혜택과 함께 디럭스룸 1박, 카페 엘리제 2인 무료 조식(만12세 이하 자녀 최대 2인 무료),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마가리타 피자 1판과 탄산음료 2개, 객실 내 무료 영화 1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콘, 객실 내 무료 인터넷과 특별 선물로 아베다(Aveda) 4종 트래블 키트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선물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카페 엘리제에서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이용할 경우, 성인 1인당 만12세 이하 어린이의 1인 식사가 무료(최대 2인)인 ‘키즈 잇 프리(Kids Eat Free)’ 혜택까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