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감독 “올해는 김병현, 이택근 있어 4강 가능” 2012-04-03 19:58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3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시진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올시즌 포부를 밝히고 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