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팅크웨어는 자사 블로그 ‘아이나비 도란도란’ 방문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아이나비 도란도란은 팅크웨어의 기업 블로그다.

‘세상 모든 사람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로 21명의 사내 필진이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해 인기를 모았다.

팅크웨어는 블로그 방문객 수가 2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첫 화면을 새로 디자인했다.

BI는 블로그 정체성 강화를 위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따 말풍선에 ‘도란도란’이란 글자를 새겼다.

첫 화면의 경우 팅크웨어 사업 분야와 콘텐츠를 소개하는 내용의 글과 그림을 지도 위에 표현했다.

팅크웨어는 블로그 재단장과 함께 ‘사진으로 보는 아이나비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SNS에 아이나비와 관련된 사진을 올린 후 블로그에 주소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콘텐츠는 아이나비 도란도란을 통해 일부 공개 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도란도란은 일상 생활의 감성적인 소재에 유익한 정보들이 녹아있다”며 “열린 자세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