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소외이웃돕기‘사랑나눔 일일찻집’ 열어
2011-12-20 16:07
세관 여직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차, 원두커피, 떡, 과일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 하루 본부세관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천 세관장은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은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장애인시설, 요양원 등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전액 사용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