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1위 조영수, 신곡 'Funny hunny' 공개

2011-12-15 11:02
저작권료 1위 조영수, 신곡 'Funny hunny' 공개

사진출처: 넥스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시상식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한다.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며 핫이유로 떠오른 작곡가 조영수가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Funny Hunny(퍼니허니)'를 오는 16일에 발표하는 것이다.

숱한 관심 속에 첫 공개하는 신곡 'Funny Hunny(퍼니허니)'는 그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불렀다.

'Funny Hunny(퍼니허니)'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영수는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음반 '올스타'를 발표해 그 동안 씨야 '미워요', MC몽&서인영 'Bubble Love', 백지영 '사랑 따위', 다비치 '난 너에게', 디셈버 '누구보다 널 사랑해'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