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법원, 갤럭시탭 10.1 판매 재개 결정…애플 항고 기각
2011-12-09 10:20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호주 법원이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항소심에서 결정이 부당하다고 최종 판결했다.
호주 법원은 9일 지난달 30일 항소심에서의 갤럭시탭 10.1에 대한 판매금지를 부당하다고 판결한 이후 애플이 항고한 데 대해 이유 없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호주에서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애플의 항고에 따라 갤럭시탭 10.1의 판매 허용은 오늘 판결이 마무리될때까지 연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