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내 폭풍감량 "살빼니 미모 살아났네"
2011-12-07 08:24
정종철 아내 폭풍감량 "살빼니 미모 살아났네"
정종철 아내 폭풍감량 (사진:정종철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정종철 아내 다이어트 후 모습이 화제다.
지난 5일 정종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입니다. 출산 후 살 땜에 고민 많던 아내가 열심히 운동해서 결혼 전 몸매로 돌아왔네요. 역시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죠! 다가올 여름을 겨울부터 준비합시다! 규림아 사랑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정종철은 "두 번째 사진 나갑니다. 자랑스런 내 아내. 식단조절과 운동! 견디느라 수고했어요!"라며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다소 뚱뚱하던 몸매에서 다이어트 후 긴 생머리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 빼니 더 어려졌다” “다이어트 성공 축하해요” “건강 챙기는 부부 모습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