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SM5 12월 사면 연리 1%”
2011-12-01 21:31
12월 판매조건… 초기부담 낮춘 바이백 할부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12월 한 달 동안 SM3·SM5 2개 차종에 대해 연리 1%의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발표한 르노삼성 12월 판매조건에 따르면, 이 2개 차종에 한해 연리 1%의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내놨다. 통상 신차 할부금리는 5~10%로 1%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또 할부시 내야 하는 일정 금액의 선납금을 만기 때로 늦춰 초기 부담을 낮춘 ‘바이백(BuyBack)’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두 차종에 한해 연리는 6.9%다.
여기에 QM5를 더한 3개 차종을 대상으로는 연 7.5~8.5% 금리에 최대 72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적용된다. 50만원의 유류비도 함께 지원한다.
그 밖에 신형 SM7을 포함한 전 차종은 르노삼성 재구매시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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