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일 벗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

2011-10-24 18:47
[포토] 베일 벗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재규어코리아는 24일 한남동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한남전시장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신형 재규어XF를 선보였다. 재규어XF는 내달 말 본격 출시에 앞서 내달 초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XF 라인업 중 최초로 2.2 AJ-i4D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재규어XF는 뛰어난 연료효율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XF 3.0D 프리미엄 이상의 상위 모델에는 17개의 스피커로 1200W의 강력한 출력을 내뿜는 B&W(Bowers & Wilkins)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동훈 재규어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XF는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디자인, 스포츠카를 능가하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최첨단 기능들과 고급 인테리어를 갖춰 국내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스포츠세단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XF 판매 가격은 차종별로 6590만~8650만원이며, XFR은 1억4990만원이다.